제목22. 李承晩이 安玄卿에게 보낸 서한  
문서번호第七號(同封 二百元 銀行票)  
발신일民國 二年 一月 二十二日
발신자李承晩  
수신자安玄卿  

22. 李承晩이 安玄卿에게 보낸 서한

第七號(同封 二百元 銀行票)

 安玄卿 氏에게

 第十号書 詳悉이며 向者 玄楯氏게로 七百元 付送 中 三百元 推尋이라 니 幸이며 每次 都合 領證만 要고 報單은 不必要니 終後에 統合報告가 爲好이며

 初次에 付送 二百元은 電局에셔 姑未推來이고 其後 電報로 正百元(일원) 보 것도 不傳이라고 昨日에 通信이 來엿스나 還推치 못엿스니 從此로 郵便으로 付金이 爲可. 玆에 二百元을 銀行票로 付送니 推用시오.

 布哇(하와이)셔 金聲基 及 他友가 代議會로 連야 助給려 다더니 何如 結果가 有지 姑未到.

 兄은 姑留滬야 民團과 如 機關으로 連야 各處 聯絡을 結며 通信路를 開이 大緊외다. 獨立이 一早(朝)一夕에 成功되여도 此가 必要고 一二年 歲月을 要여도 此가 緊切니 內外 聲氣相通을 周旋시오. 此에도 財政을 須다 나 內地와 交通만 잘 되면 財政家들이 極力 相助리다. 貴處에셔 爲先 志士와 同志를 從容히 相從야 連結며 金嘉鎭氏와 我의 紹介로 面話고 回示오. 此處에셔도 有志人士가 各地에셔 互相 通涉야 東西와 內外에 大團結을 秘密히 圖니 此와 相通 有도록 시오.

 目今 我의 猶豫 바는 執政官이니 統領이니  名号 一事인 閣員 諸氏는 擧皆曰 統領으로 行고 執政으로 行치 말나 지라. 當初 事實로 言면 內地에셔 組織 바 執政官이라  거시 卽 統領이라 인 上海에셔 一部分이 固執야 曰執政官이라 은 卽 總務라 인 李博士가 自稱 大統領엿스니 其 形便을 爲야 大統領으로 改選자 야셔 改造 等說로 說去說來가 頻繁히 됨이라.

 我 內地同胞가 如是히 選定고 公佈지 엿슨즉 其 被囚者와 在逃者가 다 我 在外人들의 合心으로 此를 執行키를 專望지라. 在滬 諸氏는 彼此 合一야 此를 代表로 國民大會를 設고 內地에셔 被選된 評政官 諸氏中 參席 슈 잇 人員은 擧皆請來여다가 評政 權限을 任고 上海 議政院은 곳 國民大會로 改稱던지 或 如前히 두던지 立法部 資格으로 內地 國民大會를 代表 양으로 만들면 各地 各人이 無非合一되여 秩序가 整頓될 듯 無端 問題를 提出야 執政官이 統領이니 안이니 으로 如是히 張荒(皇)은 外로 我 組織力의 不完을 示며 內로 我 忠義之士를 落心케  慮가 不無니 此가 甚히 悶迫 일이외다.

 萬若 今에 我가 宣言되 我는 大統領이오 執政官이 안이라 진 內地에 忠義之士의 犧牲 目的을 背反 도 不無거니와 或人은 應當 評論기를 我가 大統領의 名号를 執政官보다 낫게 넉인다 事實보다 名稱을 重히 넉이 者이 될 거시오. 萬若 執政官으로 行 거시오 大統領은 안이라 진 此는 當初에 選擧 人員들의 實情도 안이오 兼야 各國에 通牒 바와도 矛盾이 됨이라.

 故로 我의 切望 바는 上海와 內地와 海蔘威 等地 各處人願을 依야 擧皆 合同 양으로 執政官이라 統領이라  거슬 通用야 遵行이 似好之외다. 且 我는 當初붓허 執政官이 統領으로 알앗고  이거시 事實인 바 證據도 自在니 엇지 自欺以欺人이리요. 國漢文으로는 執政官이라 엿고 英文으로는 President라 엿스니 이는 곳 統領이라는 시외다. 이거슬 在美某地 小部分은 評日 李博士는 名号를 或此 或彼로 不一其端이라 나 事實은 안이외다. 上海에 閣員 諸氏와 議政院 僉員이 同一히 願시면 我는 於此 於彼에 固執지 안코 應從 터이나 如許 事情은 詳知케 고져 이외다.

 現金에  問題되 事는 上海셔 歐美委員部 外에 財務官을 特히 設置다 니 此는 決코 不可지라. 若 如是히 되면 一大弊源을 成야 장차 爭端이 不息  不啻라. 구타혀 如是히  理由가 都無니 委員部로 여금 預先 報告고 財政 出納을 上海셔 預算로 支撥케 고 其餘는 上海로 直付送 거시 未有不可외다.

 國際聯盟會는 吾人이 自初로 希望을 두고 起事 바ㅣ 안이오 今에 該會 組織된 것을 보아도 吾人의 所願이 안이라. 不必公然 反對이나 實로 內容은 美國 々會의 主意와 吾人의 目的이 相合 바ㅣ라.

 外交上 希望은 美國 人心이 排日이 漸加야 我가 到處에 遊說로 歡迎을 受며 好機會 大有외다.

 公債票는 本來 債負 것과 不同야 外國人이나 內國人이나 捐金 一例로 購入 거시니 國債와 如히 誤解 거시 안이고 至今에 廢止 슈 업 거시외다.

民國 二年 一月 二十二日

· 1920년 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