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이 침입하다 ( 4년 07월(음) )

원년(4) 가을 7월에 낙랑(樂浪)001001 낙랑(樂浪): 낙랑은 한(漢) 무제가 B.C. 108년에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그 땅에 설치한 중국의 변군(邊郡). 자세한 내용은 본서 권1 신라본기1 시조 혁거세거서간 30년(B.C. 28)조 기사의 주석 참조.닫기 병사들이 와서 금성(金城)002002 금성(金城): 신라 초기의 왕성. 자세한 내용은 본서 권1 신라본기1 시조 혁거세거서간 21년(B.C. 37)조 기사의 주석 참조.닫기을 여러 겹으로 에워쌌다. 왕이 좌우 신하에게 말하기를, “두 성인이 나라를 버리시고 내가 국인들의 추대로 왕위에 그릇되게 거하게 되어 위태롭고 두렵기가 마치 하천의 물을 건너는 것 같다. 지금 이웃 나라가 침략해 온 것은 나의 부덕이라 하겠으니, 어찌하면 되겠는가?”라고 하니, 좌우 신하들이 대답하기를, “적들이 우리에게 상(喪)이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고 망령되게 병사를 동원하여 왔으니 하늘이 반드시 도와주지 않을 것입니다.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적이 얼마 있지 않아 물러나 돌아갔다.

註 001
낙랑(樂浪): 낙랑은 한(漢) 무제가 B.C. 108년에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그 땅에 설치한 중국의 변군(邊郡). 자세한 내용은 본서 권1 신라본기1 시조 혁거세거서간 30년(B.C. 28)조 기사의 주석 참조.
註 002
금성(金城): 신라 초기의 왕성. 자세한 내용은 본서 권1 신라본기1 시조 혁거세거서간 21년(B.C. 37)조 기사의 주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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