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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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모습

神又不捨冥衞. 一日神報曰, “吾大期不久, 願受菩薩戒爲長往校勘 100100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 천견윤태랑본, 최남선본에는 往은 徃으로 되어 있다. 닫기之資.” 乃授訖, 因結世世相度之誓. 又謂曰 “神之校勘 101101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之가 빠져있다. 닫기形可得見乎.” 曰 “校勘 102102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師可는 可師로 되어 있다. 닫기遲明望東方.” 有校勘 103103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有가 빠져있다. 닫기大臂貫雲接天. 神曰 “見予臂乎. 雖有此神校勘 104104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 최남선본에는 神은 身으로 되어 있다.
천견윤태랑본에는 神을 身으로 교정하였다.
닫기
未免無常. 當校勘 105105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當이 빠져있다. 닫기於某日死於某地, 請來訣別.” 師趁校勘 106106 천견윤태랑본에는 趁은 좌변이 走, 우변이 厼인 형태의 글자로 되어 있다. 닫기期往校勘 107107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 천견윤태랑본, 최남선본에는 往은 徃으로 되어 있다. 닫기見一秃黑狸신출자신출자校勘 108108 한국불교전서에는 신출자신출자는 吱吱로 되어 있다.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 최남선본, 소화2년 불교사간 대동선교고 합간본에는 신출자신출자는 吸吸으로 되어 있다.
천견윤태랑본에는 吱吱를 吸吸으로 교정하였다.
닫기
而斃卽其神校勘 109109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神은 親으로 되어 있다. 닫기也. 西海龍女常隨聽講. 適有大旱, 曰 “汝幸雨境內.” 對曰 "上帝不許我 若校勘 110110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我若은 若我로 되어 있다. 닫기謾雨必獲罪於天 無所禱也." 曰 “吾力能免矣. 俄而南山朝隮校勘 111111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朝隮는 隮朝로 되어 있다. 닫기崇朝校勘 112112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崇朝가 빠져 있다. 닫기而雨. 時天雷震校勘 113113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震은 震動之로 되어 있다. 닫기卽欲罰之. 龍吿急匿龍於校勘 114114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於가 빠져있다. 닫기講床校勘 115115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床은 狀으로 되어 있다. 닫기下講經, 天使來吿曰, “予受上帝命. 爲逋逃者主華校勘 116116 최남선본, 한국불교전서에는 華는 萃로 되어 있다. 닫기不得校勘 117117 규장각본에는 得은 淂으로 되어 있다. 닫기成命奈何. 指庭中梨木曰, “彼變爲此樹汝當擊之.” 遂震梨而去.校勘 118118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震梨而去는 梨而震去로 되어 있다.닫기 龍乃出謝禮校勘 119119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 최남선본, 소화2년 불교사간 대동선교고 합간본에는 謝禮는 禮謝로 되어 있다.
천견윤태랑본에는 謝禮를 禮謝로 교정하였다.
닫기
以其木代己受罰引手撫之其樹卽蘇.校勘 120120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蘇는 蘓로 되어 있다. 닫기

校勘 100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 천견윤태랑본, 최남선본에는 往은 徃으로 되어 있다.
校勘 101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之가 빠져있다.
校勘 102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師可는 可師로 되어 있다.
校勘 103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有가 빠져있다.
校勘 104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 최남선본에는 神은 身으로 되어 있다.
천견윤태랑본에는 神을 身으로 교정하였다.
校勘 105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當이 빠져있다.
校勘 106
천견윤태랑본에는 趁은 좌변이 走, 우변이 厼인 형태의 글자로 되어 있다.
校勘 107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 천견윤태랑본, 최남선본에는 往은 徃으로 되어 있다.
校勘 108
한국불교전서에는 신출자신출자는 吱吱로 되어 있다.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 최남선본, 소화2년 불교사간 대동선교고 합간본에는 신출자신출자는 吸吸으로 되어 있다.
천견윤태랑본에는 吱吱를 吸吸으로 교정하였다.
校勘 109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神은 親으로 되어 있다.
校勘 110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我若은 若我로 되어 있다.
校勘 111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朝隮는 隮朝로 되어 있다.
校勘 112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崇朝가 빠져 있다.
校勘 113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震은 震動之로 되어 있다.
校勘 114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於가 빠져있다.
校勘 115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床은 狀으로 되어 있다.
校勘 116
최남선본, 한국불교전서에는 華는 萃로 되어 있다.
校勘 117
규장각본에는 得은 淂으로 되어 있다.
校勘 118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震梨而去는 梨而震去로 되어 있다.
校勘 119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 최남선본, 소화2년 불교사간 대동선교고 합간본에는 謝禮는 禮謝로 되어 있다.
천견윤태랑본에는 謝禮를 禮謝로 교정하였다.
校勘 120
규장각본, 조선총독부 중추원 필사본에는 蘇는 蘓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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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상>불교사상>구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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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 南山

신의 모습

신도 또한 은밀히 스님을 보호하는 것을 그만두지 않았다.036036 위의 문장과 같은 내용이 ≪삼국유사≫ 권4 義解5 圓光西學조에는 殊異傳의 기록으로서, “神曰 吾亦授戒於神 仍結生生相濟之約 又請曰 神之眞容 可得見耶 神曰 法師若欲見我形 平旦可望東天之際 法師明日望之 有大臂貫雲 接於天際 其夜神亦來曰 法師見我臂耶 對曰 見已 甚奇絶異 因此俗號臂長山 神曰 雖有此身 不免無常之害 故吾無月日 捨身其嶺 法師來送長逝之魂 待約日往看 有一老狐黑如漆 但吸吸無息 俄然而死”라 되어 있다(章輝玉, ≪海東高僧傳硏究≫, 민족사, 1991, 195~196쪽).닫기 어느날 신이 와서 말하기를 “나는 죽을 날이 멀지 않았으니 보살계를 받아 저승길의 노자로 삼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스님은 이에 보살계를 주고, 그로 인해 세세로 서로 구제하겠다는 맹세를 하였다. 또 이르기를 “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까?”라고 하였더니, “스님은 먼동이 틀 때 동방을 바라보십시오.”라고 하였다. 스님은 큰 팔이 구름을 꿰뚫고 하늘에 닿아 있는 것을 보았다. 신은 말하기를 “스님은 내 팔을 보았습니까? 비록 이 몸은 있으나 무상을 면하지 못합니다. 아무 날 아무 곳에서 죽을 것이니 청하옵건데 그날 오셔서 이별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스님은 그때를 맞추어 가보았더니 한 마리 털 빠진 검은 삵쾡이가 가는 소리를 내며 죽어가고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그 신이었다.
서해의 용녀037037 본문은 ≪삼국유사≫ 권4 義解5 寶壤梨木조의 “璃目常在寺側小潭 陰隲法化 忽一年亢旱 田蔬焦槁 壤勑璃目行雨 一境告足 天帝將誅不識 璃目告急於師 師藏於床下 俄有天使到庭 請出璃目 師指庭前梨木 乃震之而上天 梨木萎摧 龍撫之卽穌 (一云師呪之而生)”와 유사하다. 그러나 이것에 의하면 본문은 寶壤과 璃目의 대화로 되어 있으므로, 이 설화도 앞의 운문사 창건설화와 마찬가지로 원광의 전기와는 무관하다고 생각된다(章輝玉, ≪海東高僧傳硏究≫, 민족사, 1991, 196쪽).닫기가 항상 스님을 따라다니며 강의를 듣고 있었다. 마침 그때 큰 가뭄이 들었으므로 스님은 이르기를 “네가 우리나라 안에 비를 내려 주면 다행이겠구나”라고 하였다. 대답하여 이르기를, "상제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는데, 만약 제 마음대로 비를 내리면 반드시 하늘에 죄를 짓게 되거늘 기도할 곳이 없게 됩니다."라고 하였다. 스님은 말하기를 “내 힘으로 능히 면하게 해주리라”라고 하였으며 갑자기 남산에 아침 무지개가 생기더니 식전 내내 비가 내렸다.038038 “朝隮 崇朝而雨”는 ≪詩經≫ 國風의 “朝隮于西 崇朝其雨”(아침에 무지개가 서쪽에 떠 있는데 식전 내내 비가 오네“(金學主 譯著, ≪詩經≫, 명문당, 108쪽)에 나온다(章輝玉, ≪海東高僧傳硏究≫, 민족사, 1991, 197쪽).닫기 그때에 하늘에서 우레소리가 진동하면서 곧 그녀를 벌주려 하였다. 용녀는 스님에게 위급함을 알리자 스님은 용녀를 강상(講床) 밑에 숨기고 경을 강의하였다. 천사가 와서 고하기를 “저는 상제의 명령을 받고 왔습니다. 스님은 죄짓고 도망온 자를 위해 주관하고 계시므로 명령대로 수행할 수가 없으니 어쩌면 좋겠습니까?”라고 하였다. 스님은 뜰 안에 있는 배나무를 가리키면서 “그것이 변해 저 나무가 되었으니 그대는 저것을 때리시오.”라고 하였다. 천사는 드디어 배나무를 치고 떠났다. 용녀는 곧 나와서 사례하고 그 나무가 대신 벌을 받았다고 하여 손을 펴서 어루만지니 그 나무는 다시 살아났다.

註 036
위의 문장과 같은 내용이 ≪삼국유사≫ 권4 義解5 圓光西學조에는 殊異傳의 기록으로서, “神曰 吾亦授戒於神 仍結生生相濟之約 又請曰 神之眞容 可得見耶 神曰 法師若欲見我形 平旦可望東天之際 法師明日望之 有大臂貫雲 接於天際 其夜神亦來曰 法師見我臂耶 對曰 見已 甚奇絶異 因此俗號臂長山 神曰 雖有此身 不免無常之害 故吾無月日 捨身其嶺 法師來送長逝之魂 待約日往看 有一老狐黑如漆 但吸吸無息 俄然而死”라 되어 있다(章輝玉, ≪海東高僧傳硏究≫, 민족사, 1991, 195~196쪽).
註 037
본문은 ≪삼국유사≫ 권4 義解5 寶壤梨木조의 “璃目常在寺側小潭 陰隲法化 忽一年亢旱 田蔬焦槁 壤勑璃目行雨 一境告足 天帝將誅不識 璃目告急於師 師藏於床下 俄有天使到庭 請出璃目 師指庭前梨木 乃震之而上天 梨木萎摧 龍撫之卽穌 (一云師呪之而生)”와 유사하다. 그러나 이것에 의하면 본문은 寶壤과 璃目의 대화로 되어 있으므로, 이 설화도 앞의 운문사 창건설화와 마찬가지로 원광의 전기와는 무관하다고 생각된다(章輝玉, ≪海東高僧傳硏究≫, 민족사, 1991, 196쪽).
註 038
“朝隮 崇朝而雨”는 ≪詩經≫ 國風의 “朝隮于西 崇朝其雨”(아침에 무지개가 서쪽에 떠 있는데 식전 내내 비가 오네“(金學主 譯著, ≪詩經≫, 명문당, 108쪽)에 나온다(章輝玉, ≪海東高僧傳硏究≫, 민족사, 1991, 1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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