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宋鎭禹암살범 韓賢宇의 지도자 全栢의 공판  
연월일1946년 09월 03일  
출전동아일보 1946년 09월 03일  
宋鎭禹암살범 韓賢宇의 지도자 全栢의 공판
殺人幇助 불법 무기소지 죄명으로 8월 19일 기소되었던 古下 宋鎭禹 암살범 韓賢宇의 지도자 全栢에 대한 제1회 공판은 3일 서울 대법원법정에서 李天祥판사 주심 姜錫福검사 입회 밑에 개정하기로 되었는데 기소내용은 다음과 같다.
全栢은 韓을 범행직전에 만나 한의 정당요인(宋, 朴, 呂) 암살계획을 듣고 일본제 권총 한자루를 내어주며 “이것은 환자에 대한 독약과 같은 것이니 신중히 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암연히 찬의를 표시하여 한으로 하여금 宋씨 등의 살해의 뜻을 강경케 함으로써 그 범행을 방조하였고 또 범행한 직후에 韓을 불러 범행사실을 듣자 “용감한 처치었다. 그 애국정열을 잊지 말라”고 칭찬한 것이다.

동아일보 1946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