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金奎植, 최근의 民族陣營强化委員會 동향에 대해 기자와 문답  
연월일1949년 09월 20일  
출전조선일보 1949년 09월 22일  
金奎植, 최근의 民族陣營强化委員會 동향에 대해 기자와 문답
民强委員會의 의장을 사퇴한 김규식 박사는 20일 同會 연석회의에 참석하였는데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문) 민강위를 추진할 의향이 있는가?
(답) 남아있는 단체만이라도 추진하여서 잘될는지 못될는지는 아직 모르므로 말 못하겠다.
(문) 民國黨·國民會·韓靑 등 기타 수개 정당·단체가 불참가하고 있음에 비추어 민족진영강화위원이란 명칭에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 총체적으로는 못되었으니 부분적으로 되기 쉬우나 그렇다고 하여 분산된 채로 있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문) 우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즉 民聯·韓獨·社會黨·新生會 등의 통합단결이 선결문제라고 보지는 않는가?
(답) 그 범위 내의 통합단결도 그리 용이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조선일보 1949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