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徐珉濠의원 살인사건 조사 계속  
연월일1952년 5월 2일  
출전조선일보 1952년 5월 2일  
徐珉濠의원 살인사건 조사 계속
[부산] 서민호의원의 徐昌善대위 살해사건에 대한 진상에 대하여는 기보한 바와 같이 구구한 억측을 자아내고 있는데, 지난 29일 국회조사단의 일원으로 현지에 파견되었던 柳鴻의원의 보고는 정당방위를 시사하고 있으며 한편 사건진상을 국방부에 보고하고자 내부한 전남지구 병사구사령관 張興대령의 보고에는 徐의원이 쏘는 총알 3발 중 두발은 서의원이 서대위의 뒤에서 쏜 것으로 관측된다고 되어있다는 바 검찰당국의 판결이 극히 주목된다.
그런데 순천헌병대에서는 방금 광주검찰청에서 취조를 받고 있는 서의원을 비롯하여 徐元龍(서의원 장남)·金處中·이종석·양순경(서의원의 수행원)의 이관을 요청하고 있는데 검찰총장은 이를 거부하도록 명령하였다 한다.

조선일보 1952년 5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