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왕 대소의 동생이 압록곡에 와서 갈사국을 세우다 ( 22년 04월(음) )

여름 4월에 부여대소의 동생이 갈사수(曷思水) 가에 이르러 나라를 세우고 왕을 칭하였다. 이 사람이 부여금와의 막내아들인데 역사책에는 그 이름이 전해지지 않는다. 처음에 대소가 죽임을 당하자 나라가 장차 망할 것을 알고, 따라다니는 사람 백여 명과 함께 압록곡에 이르렀다. 해두왕(海頭王)013013 海頭國의 위치는 미상이다.닫기이 나와서 사냥하는 것을 보고 마침내 그를 죽이고 그 백성들을 빼앗아 이곳에 와서 비로소 도읍하였는데 이 사람이 갈사왕(曷思王)014014 曷思國을 곧 동부여로 보는 견해가 있다(노중국, 「동부여에 관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한국학논집》 10, 계명대, 1983).닫기이 되었다.

註 013
海頭國의 위치는 미상이다.
註 014
曷思國을 곧 동부여로 보는 견해가 있다(노중국, 「동부여에 관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한국학논집》 10, 계명대,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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