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주의 주・군・현
웅천주(熊川州)註 390〔또는 웅진(熊津)이라고도 한다.〕.註 391 열야산현(熱也山縣)註 392, 벌음지현(伐音支縣)註 393, 서원(西原)註 394〔또는 낭비성(娘臂城), 또는 낭자곡(娘子谷)註 395이라고도 한다〕, 대목악군(大木岳郡)註 396, 기매현(其註 397買縣)註 398〔또는 임천(林川)註 399이라고도 한다.〕, 구지현(仇知縣)註 400, 가림군(加林郡)註 401, 마산현(馬山縣)註 402, 대산현(大山縣)註 403, 설림군(舌林郡)註 404, 사포현(寺浦縣)註 405, 비중현(比衆縣)註 406, 마시산군(馬尸山郡)註 407, 우견현(牛見縣)註 408, 금물현(今勿縣)註 409, 혜군(槥註 410郡)註 411, 벌수지현(伐首只縣)註 412, 여촌현(餘村縣)註 413, 사평현(沙平縣)註 414, 소부리군(所夫里郡)註 415〔또는 사비(泗沘)註 416라고도 한다.〕, 진악산현(珍惡山縣)註 417, 열기현(悅己已註 418縣)註 419〔또는 두릉윤성(豆陵尹城),註 420 또는 두곶성(豆串城),註 421 또는 윤성(尹城)註 422이라고도 한다.〕, 임존성(任存城)註 423, 고량부리현(古良夫里縣)註 424, 오산현(烏山縣)註 425, 황등야산군(黃等也山郡)註 426, 진현현(眞峴縣)註 427〔또는 정현(貞峴)註 428이라고도 한다.〕, 진동현(珍洞縣)註 429, 우술군(雨述郡)註 430, 노사지현(奴斯只縣)註 431, 소비포현(所比浦縣)註 432, 결기이군(結己已註 433郡)註 434, 신촌현(新村註 435縣)註 436, 사시양현(沙尸良縣)註 437, 일모산군(一牟山郡)註 438, 두잉지현(豆仍只縣)註 439, 미곡현(未谷縣)註 440, 기군(基郡)註 441, 성대혜현(省大兮縣)註 442, 지륙현(知六縣)註 443, 탕정군(湯井郡)註 444, 아술현(牙述縣)註 445, 굴지현(屈旨縣)註 446〔또는 굴직(屈直)이라고도 한다.〕.
웅천주(熊川州) : 지금의 충청남도 공주시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98쪽). 신문왕대에 백제의 군현명을 개칭하였는데, 웅천주 이하에 나오는 지명은 웅천주 44, 완산주 43, 무진주 60 등 총 147개의 백제 주군현명이다. 이 중 백제본기에 나오는 지명과 일치하는 것은 탕정성(湯井城) 등 몇 개에 지나지 않는다. 주로 대외관계와 관련하여 나오고 있는 백제본기의 지명은 대부분 본서 권37 지리4의 ‘삼국유명미상지분(三國有名未詳地名)’조에 나오고 있다. 이는 백제본기와 지리지 편찬자가 서로 다르고, 참고한 자료도 달랐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지리지 편찬자들은 신라의 삼국통일 직후인 신문왕대에 만들어진 『고전기』와 같은 자료를 저본으로 활용하여 지리지를 만들고, 백제본기에 나오는 지명 중 군현 명칭과 일치하지 않는 지명들은 모두 ‘삼국유명미상지분’으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주(細注)에는 백제본기에 보이는 지명도 활용하였다. 예를 들면 ‘웅천주’는 신문왕대의 개편된 행정구역 명칭을 반영한 것이고, ‘웅진(熊津)’이란 명칭은 백제본기의 지명, 즉 백제 당시의 것을 세주로 처리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노중국, 1995, 「『삼국사기』의 백제 지리 관련 기사의 검토」, 『삼국사기의 원전 검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48~156쪽). 본서 권36 지리지 3 웅주조의 ‘웅주’ 및 ‘공주’ 항목 참조.
또는 웅진이라고도 한다(一云熊津): ‘일운(一云)’ 형식으로 나오는 세주(細注) 별명과 본문 지명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통일 지명의 편찬자가 백제 지리지에 ‘일운’의 형태로 수집되어 있는 지명들 중에서 하나를 취사선택하여 경덕왕대 개정 이전의 지명으로 기재하였다고 보는 견해(井上秀雄, 1974, 86~89쪽)와 백제 지리지의 세주에 보이는 지명은 지리지 찬자가 백제본기에 보이는 지명을 세주로 처리한 것으로 백제 당시의 지명을 반영한다고 보는 견해(노중국, 1995, 155~156쪽), 고구려와 백제 지리지의 세주 별명은 『삼국사기』 찬자가 수집한 것이며, 고구려본기나 백제본기의 지명을 찾아서 적어놓은 것이라기보다 별도의 원전 자료에서 나온 것들도 있기 때문에 세주 별명은 『삼국사기』 찬자의 고증 성과라고 보는 견해(김태식, 1997, 58~59쪽)가 있다.
〈참고문헌〉
井上秀雄, 1974, 『新羅史基礎硏究』, 東出版
노중국, 1995, 「『삼국사기』의 백제 지리 관련 기사의 검토」, 『삼국사기의 원전 검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김태식, 1997, 「삼국사기 지리지 고구려조의 사료적 검토」, 『역사학보』 154
〈참고문헌〉
井上秀雄, 1974, 『新羅史基礎硏究』, 東出版
노중국, 1995, 「『삼국사기』의 백제 지리 관련 기사의 검토」, 『삼국사기의 원전 검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김태식, 1997, 「삼국사기 지리지 고구려조의 사료적 검토」, 『역사학보』 154
열야산현(熱也山縣) : 신라 웅주 이산현(尼山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98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웅주조의 ‘이산현’ 항목 주석 참조.
벌음지현(伐音支縣): 신라 웅주 청음현(淸音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 (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99쪽). 다른 기록에는 무부현(武夫縣)이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7 지리지에 나오는 당나라의 도독부 설치 계획서에 따르면 벌음촌(伐音村)을 동명주(東明州) 소속의 부림현(富林縣)으로 고치려 한 적이 있었다. 삼국유명미상지분(三國有名未詳地分)에 있는 벌음성(伐音城)은 이곳으로 비정된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웅주조의 ‘신풍현’ 항목 참조
서원(西原): 신라 웅주에 속한 소경(小京)으로서,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 (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99쪽). 서원에 대해서는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서원경조의 ‘서원경’ ‘청주’ 항목 참조.
대목악군(大木岳郡): 신라 웅주 대록군(大麓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이다(정구복 외, 1997, 300쪽). 현재의 충남 천안시 목천면 남화리에 백제시대의 토성이 그 치소로 추정된다(尹武炳, 1984). 대목악군의 범위는 목천읍을 비롯하여 북면, 병천면, 동면, 수신면, 성남면 등 천안 동남부 일대로 보고 있다(성주탁, 1986, 98쪽 ; 강유나, 2020, 45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대록군조의 ‘대록군’ ‘대목악군’ 항목 참조
〈참고문헌〉
尹武炳, 1984, 『木川土城』, 충남대 박물관
성주탁, 1986, 「백제성지와 문헌자료 –大木岳郡・甘買縣・仇知縣을 중심으로-」, 『백제연구』
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강유나, 2020, 「백제의 대목악군 설치 배경과 그 성격 –천안 용원리 세력을 중심으로-」, 『백제학보』 32
〈참고문헌〉
尹武炳, 1984, 『木川土城』, 충남대 박물관
성주탁, 1986, 「백제성지와 문헌자료 –大木岳郡・甘買縣・仇知縣을 중심으로-」, 『백제연구』
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강유나, 2020, 「백제의 대목악군 설치 배경과 그 성격 –천안 용원리 세력을 중심으로-」, 『백제학보』 32
기매현(其買縣): 신라 웅주 대록군(大麓郡) 순치현(馴雉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0쪽). 본서 권36 지리3에는 신라 웅주 대록군 순치현의 백제 때 지명이 감매현(甘買縣)으로 나오는데, 『삼국사절요』 권9 의자왕 20년 멸망 기록의 세주(細注)에 의거해 볼 때 감매현이 옳은 것으로 보인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대록군조의 ‘풍세현’ 항목 참조.
구지현(仇知縣): 신라 웅주 대록군(大麓郡) 금지현(金池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0~301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대록군조의 ‘금지현’ ‘구지현’ 항목 참조.
가림군(加林郡): 신라 웅주 가림군(嘉林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1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가림군조의 ‘가림군(嘉林郡)’ ‘가림군(加林郡)’ 항목 참조.
마산현(馬山縣): 신라 웅주 가림군(嘉林郡)의 영현(領縣)의 하나로 지금의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1~302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가림군조의 ‘마산현’ 항목 참조.
대산현(大山縣): 신라 웅주 가림군(加林郡) 한산현(翰山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2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가림군조의 ‘한산현’ 항목 참조.
설림군(舌林郡): 신라 웅주 서림군(西林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2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서림군조의 ‘서림군’ ‘설림군’ 항목 참조.
사포현(寺浦縣): 신라 웅주 서림군(西林郡) 남포현(藍浦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2~30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서림군조의 ‘남포현’ 항목 참조.
비중현(比衆縣): 신라 웅주 서림군(西林郡) 비인현(庇仁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서림군조의 ‘비인현’ ‘비중현’ 항목 참조.
마시산군(馬尸山郡): 신라 웅주 이산군(伊山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이산군조의 ‘이산군’ 항목 참조.
우견현(牛見縣): 신라 웅주 이산군(伊山郡) 목우현(目牛縣)의 백제 때 지명지금의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이산군조의 ‘목우현’ 항목 참조.
금물현(今勿縣): 신라 웅주 이산군(伊山郡) 금무현(今武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3~304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이산군조의 ‘금물현’ ‘덕풍현’ 항목 참조.
혜군(槥郡): 신라 웅주 혜성군(槥城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당진군 면천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4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혜성군조의 ‘혜성군’ 항목 참조.
벌수지현(伐首只縣): 신라 웅주 혜성군(槥城郡) 당진현(唐津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4쪽). 다른 기록에는 부지군(夫只郡)이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혜성군조의 ‘당진현’ ‘벌수지현’ 항목 참조.
여촌현(餘村縣): 신라 웅주 혜성군(槥城郡) 여읍현(餘邑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5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혜성군조의 ‘여읍현’ 항목 참조.
사평현(沙平縣): 신라 웅주 혜성군(槥城郡) 신평현(新平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5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혜성군조의 ‘신평현’ ‘사평현’ 항목 참조.
소부리군(所夫里郡): 신라 웅주 부여군(扶餘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5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부여군조의 ‘부여군’ ‘소부리군’ 항목 참조.
진악산현(珍惡山縣): 신라 웅주 부여군(扶餘郡) 석산현(石山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6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부여군조의 ‘석산현’ ‘석성현’ 항목 참조.
열기현(悅已縣): 신라 웅주 부여군(扶餘郡)의 영현(領縣)의 하나로 지금의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6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부여군조의 ‘열성현’ ‘열기현’ 항목 참조.
임존성(任存城): 신라 웅주 임성군(任城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7쪽). 다른 기록에는 금주(今州)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임성군조의 ‘임성군’ ‘임존성’ 항목 참조.
고량부리현(古良夫里縣): 신라 웅주 임성군(任城郡) 청정현(靑正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7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임성군조의 ‘청정현’ ‘고량부리현’ 항목 참조.
오산현(烏山縣): 신라 웅주 임성군(任城郡) 고산현(孤山縣)의 백제 때 지명지금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7~308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임성군조의 ‘고산현’ ‘오산현’ ‘예산현’ 항목 참조.
황등야산군(黃等也山郡): 신라 웅주 황산군(黃山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8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황산군조의 ‘황산군’ ‘황등야산군’ 항목 참조.
진현현(眞峴縣): 신라 웅주 황산군(黃山郡) 진령현(鎭嶺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대전광역시 유성구 남단 일대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8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황산군조의 ‘진령현’ ‘진현현’ 항목 참조.
진동현(珍洞縣): 백제 진동현(珍同縣)의 다른 호칭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9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황산군조의 ‘진동현’ 항목 참조.
우술군(雨述郡): 신라 웅주 비풍군(比豊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대전광역시 대덕구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9쪽). 다른 기록에는 후천(朽淺)이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비풍군조의 ‘비풍군’ ‘우술군’ 항목 참조.
노사지현(奴斯只縣): 신라 웅주 비풍군(比豊郡) 유성현(儒城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동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9~310쪽). 다른 기록에는 노질지현(奴叱只縣)이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비풍군조의 ‘유성현’ ‘노사지현’ 항목 참조.
소비포현(所比浦縣): 신라 웅주 비풍군(比豊郡) 적오현(赤鳥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0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비풍군조의 ‘적조현’ ‘덕진현’ 항목 참조.
결기군(結己郡): 신라 웅주 결성군(潔城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0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결성군조의 ‘결성군’ ‘결기군’ 항목 참조.
신촌현(新村縣): 신라 웅주 결성군(潔城郡) 신읍현(新邑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1쪽). 다른 기록에는 사촌(沙村)이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결성군조의 ‘신읍현’ ‘신촌현’ 항목 참조.
사시량현(沙尸良縣): 신라 웅주 결성군(潔城郡) 신량현(新良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1쪽). 다른 기록에는 사라(沙羅)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결성군조의 ‘신량현’ ‘사시량현’ 항목 참조.
일모산군(一牟山郡): 신라 웅주 연산군(燕山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1~312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연산군조의 ‘연산군’ ‘일모산군’ 항목 참조.
두잉지현(豆仍只縣): 신라 웅주 연산군(燕山郡) 연기현(燕岐縣)의 백제 때 지명지금의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2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연산군조의 ‘연기현’ 항목 참조.
미곡현(未谷縣): 신라 웅주 연산군(燕山郡) 매곡현(昧谷縣)의 백제 때 지명지금의 충청북도 보은군 회북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2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연산군조의 ‘매곡현’ ‘미곡현’ 항목 참조.
기군(基郡): 신라 웅주 부성군(富城郡)의 백제 때 지명. 지금의 충청남도 서산시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부성군조의 ‘부성군’ 항목 참조.
성대혜현(省大兮縣): 신라 웅주 부성군(富城郡) 소태현(蘇泰縣)의 백제 때 지명지금의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부성군조의 ‘소태현’ 항목 참조.
지륙현(知六縣): 신라 웅주 부성군(富城郡) 지육현(地育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부성군조의 ‘지육현(地育縣)’ 항목 참조.
탕정군(湯井郡): 신라 웅주(熊州, 공주시)에 속한 군(郡)의 하나로서, 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4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탕정군조의 ‘탕정군’ 항목 참조.
아술현(牙述縣): 신라 웅주 탕정군(湯井郡) 음봉현(陰峯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4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탕정군조의 ‘음봉현’ 항목 참조.
굴지현(屈旨縣): 백제 굴직현(屈直縣)의 다른 호칭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5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탕정군조의 ‘기량현’ 항목 참조.
註) 390
웅천주(熊川州) : 지금의 충청남도 공주시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98쪽). 신문왕대에 백제의 군현명을 개칭하였는데, 웅천주 이하에 나오는 지명은 웅천주 44, 완산주 43, 무진주 60 등 총 147개의 백제 주군현명이다. 이 중 백제본기에 나오는 지명과 일치하는 것은 탕정성(湯井城) 등 몇 개에 지나지 않는다. 주로 대외관계와 관련하여 나오고 있는 백제본기의 지명은 대부분 본서 권37 지리4의 ‘삼국유명미상지분(三國有名未詳地名)’조에 나오고 있다. 이는 백제본기와 지리지 편찬자가 서로 다르고, 참고한 자료도 달랐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지리지 편찬자들은 신라의 삼국통일 직후인 신문왕대에 만들어진 『고전기』와 같은 자료를 저본으로 활용하여 지리지를 만들고, 백제본기에 나오는 지명 중 군현 명칭과 일치하지 않는 지명들은 모두 ‘삼국유명미상지분’으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주(細注)에는 백제본기에 보이는 지명도 활용하였다. 예를 들면 ‘웅천주’는 신문왕대의 개편된 행정구역 명칭을 반영한 것이고, ‘웅진(熊津)’이란 명칭은 백제본기의 지명, 즉 백제 당시의 것을 세주로 처리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노중국, 1995, 「『삼국사기』의 백제 지리 관련 기사의 검토」, 『삼국사기의 원전 검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48~156쪽). 본서 권36 지리지 3 웅주조의 ‘웅주’ 및 ‘공주’ 항목 참조.
註) 391
또는 웅진이라고도 한다(一云熊津): ‘일운(一云)’ 형식으로 나오는 세주(細注) 별명과 본문 지명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통일 지명의 편찬자가 백제 지리지에 ‘일운’의 형태로 수집되어 있는 지명들 중에서 하나를 취사선택하여 경덕왕대 개정 이전의 지명으로 기재하였다고 보는 견해(井上秀雄, 1974, 86~89쪽)와 백제 지리지의 세주에 보이는 지명은 지리지 찬자가 백제본기에 보이는 지명을 세주로 처리한 것으로 백제 당시의 지명을 반영한다고 보는 견해(노중국, 1995, 155~156쪽), 고구려와 백제 지리지의 세주 별명은 『삼국사기』 찬자가 수집한 것이며, 고구려본기나 백제본기의 지명을 찾아서 적어놓은 것이라기보다 별도의 원전 자료에서 나온 것들도 있기 때문에 세주 별명은 『삼국사기』 찬자의 고증 성과라고 보는 견해(김태식, 1997, 58~59쪽)가 있다.
〈참고문헌〉
井上秀雄, 1974, 『新羅史基礎硏究』, 東出版
노중국, 1995, 「『삼국사기』의 백제 지리 관련 기사의 검토」, 『삼국사기의 원전 검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김태식, 1997, 「삼국사기 지리지 고구려조의 사료적 검토」, 『역사학보』 154
〈참고문헌〉
井上秀雄, 1974, 『新羅史基礎硏究』, 東出版
노중국, 1995, 「『삼국사기』의 백제 지리 관련 기사의 검토」, 『삼국사기의 원전 검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김태식, 1997, 「삼국사기 지리지 고구려조의 사료적 검토」, 『역사학보』 154
註) 392
열야산현(熱也山縣) : 신라 웅주 이산현(尼山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98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웅주조의 ‘이산현’ 항목 주석 참조.
註) 393
벌음지현(伐音支縣): 신라 웅주 청음현(淸音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 (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99쪽). 다른 기록에는 무부현(武夫縣)이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7 지리지에 나오는 당나라의 도독부 설치 계획서에 따르면 벌음촌(伐音村)을 동명주(東明州) 소속의 부림현(富林縣)으로 고치려 한 적이 있었다. 삼국유명미상지분(三國有名未詳地分)에 있는 벌음성(伐音城)은 이곳으로 비정된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웅주조의 ‘신풍현’ 항목 참조
註) 394
서원(西原): 신라 웅주에 속한 소경(小京)으로서,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 (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99쪽). 서원에 대해서는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서원경조의 ‘서원경’ ‘청주’ 항목 참조.
註) 395
註) 396
대목악군(大木岳郡): 신라 웅주 대록군(大麓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이다(정구복 외, 1997, 300쪽). 현재의 충남 천안시 목천면 남화리에 백제시대의 토성이 그 치소로 추정된다(尹武炳, 1984). 대목악군의 범위는 목천읍을 비롯하여 북면, 병천면, 동면, 수신면, 성남면 등 천안 동남부 일대로 보고 있다(성주탁, 1986, 98쪽 ; 강유나, 2020, 45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대록군조의 ‘대록군’ ‘대목악군’ 항목 참조
〈참고문헌〉
尹武炳, 1984, 『木川土城』, 충남대 박물관
성주탁, 1986, 「백제성지와 문헌자료 –大木岳郡・甘買縣・仇知縣을 중심으로-」, 『백제연구』
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강유나, 2020, 「백제의 대목악군 설치 배경과 그 성격 –천안 용원리 세력을 중심으로-」, 『백제학보』 32
〈참고문헌〉
尹武炳, 1984, 『木川土城』, 충남대 박물관
성주탁, 1986, 「백제성지와 문헌자료 –大木岳郡・甘買縣・仇知縣을 중심으로-」, 『백제연구』
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강유나, 2020, 「백제의 대목악군 설치 배경과 그 성격 –천안 용원리 세력을 중심으로-」, 『백제학보』 32
註) 398
기매현(其買縣): 신라 웅주 대록군(大麓郡) 순치현(馴雉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0쪽). 본서 권36 지리3에는 신라 웅주 대록군 순치현의 백제 때 지명이 감매현(甘買縣)으로 나오는데, 『삼국사절요』 권9 의자왕 20년 멸망 기록의 세주(細注)에 의거해 볼 때 감매현이 옳은 것으로 보인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대록군조의 ‘풍세현’ 항목 참조.
註) 400
구지현(仇知縣): 신라 웅주 대록군(大麓郡) 금지현(金池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0~301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대록군조의 ‘금지현’ ‘구지현’ 항목 참조.
註) 401
가림군(加林郡): 신라 웅주 가림군(嘉林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1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가림군조의 ‘가림군(嘉林郡)’ ‘가림군(加林郡)’ 항목 참조.
註) 402
마산현(馬山縣): 신라 웅주 가림군(嘉林郡)의 영현(領縣)의 하나로 지금의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1~302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가림군조의 ‘마산현’ 항목 참조.
註) 403
대산현(大山縣): 신라 웅주 가림군(加林郡) 한산현(翰山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2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가림군조의 ‘한산현’ 항목 참조.
註) 404
설림군(舌林郡): 신라 웅주 서림군(西林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2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서림군조의 ‘서림군’ ‘설림군’ 항목 참조.
註) 405
사포현(寺浦縣): 신라 웅주 서림군(西林郡) 남포현(藍浦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2~30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서림군조의 ‘남포현’ 항목 참조.
註) 406
비중현(比衆縣): 신라 웅주 서림군(西林郡) 비인현(庇仁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서림군조의 ‘비인현’ ‘비중현’ 항목 참조.
註) 407
마시산군(馬尸山郡): 신라 웅주 이산군(伊山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이산군조의 ‘이산군’ 항목 참조.
註) 408
우견현(牛見縣): 신라 웅주 이산군(伊山郡) 목우현(目牛縣)의 백제 때 지명지금의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이산군조의 ‘목우현’ 항목 참조.
註) 409
금물현(今勿縣): 신라 웅주 이산군(伊山郡) 금무현(今武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3~304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이산군조의 ‘금물현’ ‘덕풍현’ 항목 참조.
註) 411
혜군(槥郡): 신라 웅주 혜성군(槥城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당진군 면천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4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혜성군조의 ‘혜성군’ 항목 참조.
註) 412
벌수지현(伐首只縣): 신라 웅주 혜성군(槥城郡) 당진현(唐津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4쪽). 다른 기록에는 부지군(夫只郡)이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혜성군조의 ‘당진현’ ‘벌수지현’ 항목 참조.
註) 413
여촌현(餘村縣): 신라 웅주 혜성군(槥城郡) 여읍현(餘邑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5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혜성군조의 ‘여읍현’ 항목 참조.
註) 414
사평현(沙平縣): 신라 웅주 혜성군(槥城郡) 신평현(新平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5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혜성군조의 ‘신평현’ ‘사평현’ 항목 참조.
註) 415
소부리군(所夫里郡): 신라 웅주 부여군(扶餘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5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부여군조의 ‘부여군’ ‘소부리군’ 항목 참조.
註) 417
진악산현(珍惡山縣): 신라 웅주 부여군(扶餘郡) 석산현(石山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6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부여군조의 ‘석산현’ ‘석성현’ 항목 참조.
註) 419
열기현(悅已縣): 신라 웅주 부여군(扶餘郡)의 영현(領縣)의 하나로 지금의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6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부여군조의 ‘열성현’ ‘열기현’ 항목 참조.
註) 422
註) 423
임존성(任存城): 신라 웅주 임성군(任城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7쪽). 다른 기록에는 금주(今州)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임성군조의 ‘임성군’ ‘임존성’ 항목 참조.
註) 424
고량부리현(古良夫里縣): 신라 웅주 임성군(任城郡) 청정현(靑正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7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임성군조의 ‘청정현’ ‘고량부리현’ 항목 참조.
註) 425
오산현(烏山縣): 신라 웅주 임성군(任城郡) 고산현(孤山縣)의 백제 때 지명지금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7~308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임성군조의 ‘고산현’ ‘오산현’ ‘예산현’ 항목 참조.
註) 426
황등야산군(黃等也山郡): 신라 웅주 황산군(黃山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8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황산군조의 ‘황산군’ ‘황등야산군’ 항목 참조.
註) 427
진현현(眞峴縣): 신라 웅주 황산군(黃山郡) 진령현(鎭嶺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대전광역시 유성구 남단 일대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8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황산군조의 ‘진령현’ ‘진현현’ 항목 참조.
註) 428
註) 429
진동현(珍洞縣): 백제 진동현(珍同縣)의 다른 호칭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9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황산군조의 ‘진동현’ 항목 참조.
註) 430
우술군(雨述郡): 신라 웅주 비풍군(比豊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대전광역시 대덕구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9쪽). 다른 기록에는 후천(朽淺)이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비풍군조의 ‘비풍군’ ‘우술군’ 항목 참조.
註) 431
노사지현(奴斯只縣): 신라 웅주 비풍군(比豊郡) 유성현(儒城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동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09~310쪽). 다른 기록에는 노질지현(奴叱只縣)이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비풍군조의 ‘유성현’ ‘노사지현’ 항목 참조.
註) 432
소비포현(所比浦縣): 신라 웅주 비풍군(比豊郡) 적오현(赤鳥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0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비풍군조의 ‘적조현’ ‘덕진현’ 항목 참조.
註) 434
결기군(結己郡): 신라 웅주 결성군(潔城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0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결성군조의 ‘결성군’ ‘결기군’ 항목 참조.
註) 436
신촌현(新村縣): 신라 웅주 결성군(潔城郡) 신읍현(新邑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1쪽). 다른 기록에는 사촌(沙村)이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결성군조의 ‘신읍현’ ‘신촌현’ 항목 참조.
註) 437
사시량현(沙尸良縣): 신라 웅주 결성군(潔城郡) 신량현(新良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1쪽). 다른 기록에는 사라(沙羅)라고도 나온다.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결성군조의 ‘신량현’ ‘사시량현’ 항목 참조.
註) 438
일모산군(一牟山郡): 신라 웅주 연산군(燕山郡)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1~312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연산군조의 ‘연산군’ ‘일모산군’ 항목 참조.
註) 439
두잉지현(豆仍只縣): 신라 웅주 연산군(燕山郡) 연기현(燕岐縣)의 백제 때 지명지금의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2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연산군조의 ‘연기현’ 항목 참조.
註) 440
미곡현(未谷縣): 신라 웅주 연산군(燕山郡) 매곡현(昧谷縣)의 백제 때 지명지금의 충청북도 보은군 회북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2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연산군조의 ‘매곡현’ ‘미곡현’ 항목 참조.
註) 441
기군(基郡): 신라 웅주 부성군(富城郡)의 백제 때 지명. 지금의 충청남도 서산시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부성군조의 ‘부성군’ 항목 참조.
註) 442
성대혜현(省大兮縣): 신라 웅주 부성군(富城郡) 소태현(蘇泰縣)의 백제 때 지명지금의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부성군조의 ‘소태현’ 항목 참조.
註) 443
지륙현(知六縣): 신라 웅주 부성군(富城郡) 지육현(地育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3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부성군조의 ‘지육현(地育縣)’ 항목 참조.
註) 444
탕정군(湯井郡): 신라 웅주(熊州, 공주시)에 속한 군(郡)의 하나로서, 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4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탕정군조의 ‘탕정군’ 항목 참조.
註) 445
아술현(牙述縣): 신라 웅주 탕정군(湯井郡) 음봉현(陰峯縣)의 백제 때 지명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4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탕정군조의 ‘음봉현’ 항목 참조.
註) 446
굴지현(屈旨縣): 백제 굴직현(屈直縣)의 다른 호칭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이다(정구복 외, 1997,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15쪽). 본서 권36 잡지5 지리3 탕정군조의 ‘기량현’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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