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제목(2) [朝鮮船 潮州府號 등 朝鮮海 이탈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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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일1894년 7월 30일 오전 8시 20분 접수 ( 1894년 0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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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朝鮮船 潮州府號 등 朝鮮海 이탈금지]
1894년 7월 30일 오전 8시 20분 접수
기선 潮州府號는 겉으로는 朝鮮 정부의 고용선인 양 獨逸 국기를 게양하고 있지만, 실은 利運社의 소유로 이운호라고 改名한 것이며 조선에서 代價의 전부를 완전히 지불 할 때까지 독일 국기를 게양하고 있는 것임. 그런데 潮州府號는 요즈음 淸國人을 싣고 仁川·芝罘·天津 사이를 왕복하면서 양국간의 통신을 하고 있는 것 같음. 이는 하나하나가 우리 군사상의 불이익이 되는 것으로 조선 정부에 권고하여 당분간 朝鮮海를 이탈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것이 상책일 것임. 또 기선 蒼龍·海龍·顯益 3척은 전적으로 조선 정부의 소유이므로 역시 앞과 같은 명령이 있기를 바람(能勢 領事의 來電).